수수료 계산기
수수료를 떼면 얼마가 남는지, 얼마를 청구해야 하는지 한 번에.
세 가지 계산을 한곳에서
수수료 계산은 상황에 따라 방향이 다릅니다. 이 계산기는 세 가지 경우를 모두 다룹니다.
- 수수료 계산 — 금액과 요율을 알 때, 얼마가 떼이고 얼마가 남는지
- 수수료율 역산 — 입금된 금액만 보고, 몇 퍼센트가 떼였는지
- 청구액 역산 — 받고 싶은 금액이 정해져 있을 때, 얼마를 청구해야 하는지
수수료율 역산이 필요한 순간
정산 내역서 없이 입금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100만 원을 청구했는데 967,000원이 들어왔다면 33,000원이 빠진 것이고, 이를 청구액으로 나누면 3.3%가 나옵니다.
수수료율 = (청구액 − 입금액) ÷ 청구액 × 100
계산해보면 원천징수 3.3%인지, 플랫폼 수수료가 붙은 것인지, 아니면 예상과 다른 금액이 빠진 것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청구액 역산 — 가장 많이 틀리는 계산
"100만 원이 실제로 들어와야 하는데, 수수료 3.3%를 감안하면 얼마를 청구해야 할까?"
여기서 대부분 100만 원에 3.3%를 더해서 1,033,000원을 청구합니다. 하지만 이렇게 하면 실제 입금액은 998,911원으로 목표에 1,089원 못 미칩니다.
이유는 간단합니다. 수수료는 청구 금액을 기준으로 떼기 때문입니다. 100만 원의 3.3%가 아니라 청구액의 3.3%가 빠지므로, 더하기가 아니라 나누기를 해야 합니다.
청구액 = 받고 싶은 금액 ÷ (1 − 수수료율)
100만 ÷ 0.967 = 1,034,127원을 청구해야 정확히 100만 원 이상이 입금됩니다. 부가세를 역산할 때 1.1로 나누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.
요율별 실수령액표
자주 쓰는 요율로 얼마가 남는지 미리 정리했습니다. 청구 금액에서 수수료를 뺀 실수령액입니다.
| 청구액 | 3.3% | 5% | 8.8% | 10% | 20%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50만원 | 483,500 | 475,000 | 456,000 | 450,000 | 400,000 |
| 100만원 | 967,000 | 950,000 | 912,000 | 900,000 | 800,000 |
| 300만원 | 2,901,000 | 2,850,000 | 2,736,000 | 2,700,000 | 2,400,000 |
| 500만원 | 4,835,000 | 4,750,000 | 4,560,000 | 4,500,000 | 4,000,000 |
| 1,000만원 | 9,670,000 | 9,500,000 | 9,120,000 | 9,000,000 | 8,000,000 |
단위는 원. 실제 지급처에 따라 원 단위 절사 방식이 달라 몇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
표를 세로로 보면 금액에 비례해서 그대로 커집니다. 100만 원에서 3.3%가 33,000원이면 1,000만 원에서는 330,000원입니다. 그래서 큰 건일수록 요율 1%의 차이가 실제로는 큰 금액이 됩니다.
자주 쓰는 요율
- 3.3% — 프리랜서·인적용역 원천징수 (소득세 3% + 지방소득세 0.3%)
- 8.8% — 기타소득 원천징수 (강연료, 원고료 등)
- 그 외 — 플랫폼 중개 수수료, 카드 결제 수수료, 판매 수수료 등은 계약에 따라 다양합니다
원천징수는 세금을 미리 떼는 것이지 최종 세금이 아닙니다.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정산하며, 실제 세액보다 많이 냈다면 환급받습니다.
알아둘 점
이 계산기는 원 단위에서 반올림합니다. 실제 지급처는 원 미만을 버리거나 10원 단위로 절사하는 경우가 있어 몇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 큰 금액이나 정확한 정산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급처의 정산 내역서를 기준으로 확인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입금된 금액으로 수수료율을 알 수 있나요?
네. 청구한 금액과 실제로 입금된 금액만 있으면 됩니다. 둘의 차이가 수수료이고, 그 수수료를 청구 금액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하면 수수료율이 나옵니다. 예를 들어 100만 원을 청구했는데 967,000원이 입금됐다면 수수료는 33,000원, 수수료율은 3.3%입니다.
100만 원을 받고 싶은데 수수료가 3.3%면 얼마를 청구해야 하나요?
1,034,127원입니다. 여기서 흔히 하는 실수가 목표액에 3.3%를 더해 1,033,000원을 청구하는 것인데, 이렇게 하면 수수료를 떼고 998,911원만 남아 목표에 미달합니다. 수수료는 청구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, 더하기가 아니라 목표액을 (1 − 수수료율)로 나눠야 맞습니다.
3.3%는 무슨 수수료인가요?
프리랜서나 인적용역 사업자에게 대금을 지급할 때 원천징수하는 세금 비율입니다. 소득세 3%와 지방소득세 0.3%를 합한 값으로, 엄밀히는 수수료가 아니라 미리 떼는 세금입니다.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정산해서 더 냈다면 환급받습니다.
8.8%는 어떤 경우인가요?
기타소득으로 처리되는 경우의 원천징수 비율입니다. 강연료, 원고료, 자문료처럼 일시적인 소득이 여기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어떤 소득으로 분류되는지에 따라 세율이 달라지므로 지급처에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.
수수료 계산에서 원 단위는 어떻게 처리하나요?
이 계산기는 원 단위에서 반올림합니다. 실제로는 지급처에 따라 원 미만을 버리거나 10원 단위로 절사하는 경우가 있어 몇 원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 원천징수세는 통상 원 미만을 절사합니다.